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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8.08 18:16:59
  • 최종수정2016.08.08 18:17:04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군청광장에서 대봉수목원의 협조로 국내·외 각양각색의 무궁화 분화 80여 점을 모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과 주민에게 무궁화의 의미와 역사를 알리고, 생활 속에서 사랑받는 꽃으로의 자리 매김과 광복 제71주년을 맞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북돋아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군민 여러분이 나라 꽃 무궁화에 대한 이해와 고귀한 정신을 기리는 좋은 기회로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와 함께 전시회장을 찾으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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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