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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충북경찰청장, 올 상반기 충북의 자랑스러운 경찰관 3명 포상

  • 웹출고시간2016.08.03 18:30:56
  • 최종수정2016.08.03 18:31:31

올 상반기 충북의 자랑스러운 경찰관으로 뽑힌 연광흠(오른쪽) 경감이 김정훈 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지방경찰청은 7일 여고생 안심귀가 서비스,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 다각적 경찰활동을 펼친 진천경찰서 덕산파출소장 연광흠 경감을 2016년 상반기 충북의 자랑스러운 중간관리자로 선발했다.

올 상반기 보안정책자료 평가 도내 1위를 차지한 단양경찰서 지동영 경위는 올 2·4분기 충북의 자랑스러운 경찰관으로 뽑혔다.

교통단속 기록을 통해 특수절도범을 잡아 7월 이달의 지역경찰인으로 선발된 청주청원서 오창지구대 박해석 경위도 상반기 자랑스런 경찰관으로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기념패와 지방청장 표창과 제주도 2박3일의 연수 기회가 주어지고 중간관리자로 선발된 덕산파출소 전 직원에게는 포상휴가 1일이 부여됐다.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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