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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8월 Early Bird 특가 이벤트 진행

스마트한 고객들의 선택… 탑승 4개월 전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12월 탑승 가능한 8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 웹출고시간2016.07.31 15:51:15
  • 최종수정2016.07.31 15:51:15
[충북일보] 이스타항공은 1일부터 일주일 간 얼리버드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12월 한 달 간 이며, 국제선은 12월1일부터 15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각 노선별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국내선(김포, 청주, 군산-제주) 항공권이 최저 1만2천900원부터 제공된다.

국제선은 인천-도쿄/오사카 9만3천원~, 후쿠오카 8만3천원~, 오키나와 8만9천원~, 타오위엔(타이페이) 9만2천원~, 홍콩 10만7천원~, 코타키나발루/씨엠립 13만7천원~, 김포-송산(타이페이) 10만7천원부터 다양하고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이 제공된다.

중국노선은 인천-지남(제남) 7만7천원~, 청주-선양 8만2천원~, 푸동(상하이) 7만2천원~, 옌지(연길) 11만2천원~, 닝보 10만2천원부터 제공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이용하면 더욱 실속 있는 항공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매월 1일부터 7일까지 탑승기간 4개월 전 찾아오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 및 이용 가능하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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