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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26 15:31:53
  • 최종수정2016.07.26 15:31:53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가 26일 성명을 내고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한 정부의 사드 배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심각한 경제파탄의 상황에서도 오로지 핵무력 증강을 통해 정권을 유지하면서 대한민국과 한민족 전체를 정면으로 위협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을 엄중 규탄한다"며 "북한은 지금이라도 전쟁준비를 멈추고 한민족 상생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했다.

이어 "국가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권이 사드 배치를 부정하고 있는 현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여야는 정쟁을 멈추고 국가안보차원의 사드 배치를 적극 지지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국제사회와의 긴밀한 공조 아래 더 이상의 북한 도발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북한의 추가도발에 맞서 국민의 생명과 대한민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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