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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26 13:39:56
  • 최종수정2016.07.26 13:39:56

충주수회초(교장 최인성)는 25∼29일까지 5일간 기초학력향상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영어실력UP!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충주] 충주수회초(교장 최인성)는 25∼29일까지 5일간 기초학력향상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영어실력UP!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영어실력UP!교실'은 지난 3월 학교자체 진단평가 결과 타 과목에 비해 영어과목이 전반적 학습성취도가 낮게 나온 것을 감안, 여름방학동안 집중적으로 학습함으로써 영어공부에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기초학력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영어실력UP!교실'은 사전에 참가 희망을 받은 22명의 학생들을 학년별로 2개반으로 나누어 학년 특성에 맞는 보충지도를 실시한다.

저학년 반에서는 '철자와 소리를 익혀요'라는 주제로 알파벳과 파닉스 중심의 기초실력 다지기 수업이 진행되고, 고학년 반에서는 '낱말의 바다 속으로!'라는 주제로 의식주생활, 교통, 통신, 방향, 공공시설 등 초등학생과 밀접하게 관련된 낱말을 익혀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어 수업이 진행된다.

이번 '영어실력UP!교실'에 참여한 서혁준(6학년)학생은 "교재가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고,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지도해 주셔서 새롭게 알아가는 단어가 점점 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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