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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문화가 있는 날엔 세종 방축천으로 오세요"

저녁 7시부터 평택농악, 8시 30분부터 음악분수 공연

  • 웹출고시간2016.07.25 14:18:09
  • 최종수정2016.07.25 14:18:14

7월 문화가 있는 날인 27일(수)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세종시 어진동 방축천 음악분수 주무대에서 공연될 평택농악(平澤農樂) 모습.

ⓒ 세종시
[충북일보] 오는 27일은 삼복(三伏) 더위의 가운데 날인 중복(中伏)이며, 정부가 정한 7월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주 수요일)'이다.

이날 세종시 방축천 음악분수(어진동 450-25) 주변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세종시가 주최하는 '문화공감 사색데이' 행사가 열린다. 특히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주무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11-나호)인 평택농악(平澤農樂)이 공연된다. 이어 오후 8시 30분부터 30분간 음악분수쇼가 열린다.

이날 만약 비가 오면 모든 행사는 30일(토)로 순연((順延)된다.

세종/ 최준호 기자

세종방축천음악분수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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