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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충북본부, 2016년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충북본부, 도내 지사장과 수석팀장 모여 전략회의

  • 웹출고시간2016.07.24 15:05:10
  • 최종수정2016.07.24 15:05:10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충북 괴산군 성불산휴양림에서 충북도 내 LX 지사장과 수석팀장 등 50여명이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괴산군 성불산휴양림에서 충북지역 발전과 지역 현안 사항 논의를 위한 '2016년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지사장과 수석팀장, 본부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업무 성과 분석, 2015년 경영성과지표 분석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예산점감, 국민의 생활복지 향상, 시민 안전 정책 지원 등과 관련해 'LX와 함께 만드는 정책지도' 사업 설명과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국토공간정보사업 분야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박상갑 본부장은 "LX공사가 국토공간정보산업의 중심이 되어 국민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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