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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정정책자문단, 바이오·태양광 주요 현장시설 방문

  • 웹출고시간2016.07.20 16:51:21
  • 최종수정2016.07.20 16:51:21

충북도 도정정책자문단이 20일 진천 혁신도시 내 태양광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태양광산업 관련 시설 현장을 점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 도정정책자문단이 20일 6대 신성장산업으로 꼽히는 바이오와 태양광산업의 주요 현장시설을 방문했다.

도정정책자문단 30여명은 이날 진천 혁신도시 내 태양광기술지원센터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등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정 현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새로운 정책 및 주요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등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도정정책자문단은 주요업무계획 수립,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등 도정 현안에 대한 자문과 공동연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1년 3월 출범해 지난해 7월 7개 분과 100명으로 확대·운영되고 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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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