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예술의전당 지상 주차장 이용제한

직지코리아 행사 준비로 오는 9월20일까지 통제

  • 웹출고시간2016.07.18 16:35:53
  • 최종수정2016.07.18 16:35:53
[충북일보=청주] 청주예술의전당 광장 지상 주차장이 20일부터 오는 9월20일까지 이용이 제한된다.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1~8일 열리는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행사기간 동안 야외 광장부에 행사 설치물 조성과 설치 자재 반입을 위해 주차장 차량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광장에는 직지놀이터와 책의 정원, 북페스티벌 등 행사 부스와 직지월이 조성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예술의전당 내부시설 보수 공사로 인해 예정된 공연 계획은 없지만 주차장 이용 제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유소라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