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6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7.13 09:12:50
  • 최종수정2016.07.13 09:12:50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까지 김병우 교육감 공약이행 점검 평가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20명 내외의 평가단을 구성해 김 교육감의 12개 영역 67개 과제를 검증하겠다는 계획이다.

충북에 주소를 둔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평가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도교육청 홈페이지(http://www.cbe.go.kr/)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purem@cbe.go.kr)이나 우편(충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929 충북도교육청 기획관 401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사람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오는 2018년 6월 말까지 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문의 043-290-2793.

/ 성홍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