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7.07 16:39:07
  • 최종수정2016.07.07 16:39:07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서원구는 오는 8월1일까지 '2016년 재산분 주민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신고납부 대상은 과세 기준일인 지난 1일부터 서원구에 위치해 건축물 연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으로, 건축물은 자가 및 임차와 관계없이 해당 사업주가 ㎡당 250원을 적용한 산출세액으로 이달 말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한다.

납부는 세무과 방문하거나 팩스, 우편신고,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해당 사업장의 건축물의 연면적이 330㎡ 미만인 경우와 종업원의 보건, 후생, 교양 등에 직접 사용하고 있는 구내식당, 기숙사, 사택, 도서관, 휴게실 등은 과세대상 면적에서 제외된다.

/안순자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재황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장 인터뷰

[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올해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인 충북 오송에 둥지를 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은 지난 10년간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 양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쉼없이 달려왔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토대로 제2의 도약을 앞둔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구상하는 미래를 정재황(54) 원장을 통해 들어봤다. 지난 2월 취임한 정 원장은 충북대 수의학 석사와 박사 출신으로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선임연구원, 충북도립대 기획협력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바이오국제협력연구소장, 충북도립대 바이오생명의약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충북의 대표적인 바이오 분야 전문가다. -먼저 바이오융합원에 대한 소개와 함께 창립 10주년 소감을 말씀해 달라.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하 바이오융합원)은 산업단지 기업지원과 R&D, 인력양성이융합된 산학협력 수행을 위해 2012년 6월에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성장 지원,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충북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부 재정지원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