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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용 음성군수 공약사업 추진 '순조'

"진행속도 가속화로 예정된 시기에 사업완료할 것"

  • 웹출고시간2016.07.06 13:53:24
  • 최종수정2016.07.06 13:53:24
[충북일보=음성] 민선6기 이필용 음성군수의 공약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6일 군청 6층 대회의실에서 군수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어 군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 군수는 "미래를 창조하는 중부권 핵심도시 음성"이란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42건의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환경 유해물질 배출 사업장 점검 △사곡지구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 △음성군 수박공정육묘장 증설 △희망택시제 도입 운영 △감곡 공공도서관 건립사업 △감곡 전철역세권 개발계획 수립 등 모두 6건의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평생학습도시 육성 △교육강군 육성 △안전한 음성군을 위한 통합관제 센터 운영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독거노인 공동 주거제 추진 △농업 명품 브랜드 육성 등 6건의 사업은 이행 중이며, 25건의 사업은 정상추진 중이다.

아울러 정상추진 중인 사업 중 오갑천 하천환경 조성사업 등 6건의 사업은 올해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이필용 음성군수는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므로 현재 지연사업 2건과 미착수사업 3건에 대한 조속한 해법 마련으로 해당 사업의 정상추진과 모든 사업의 진행속도 가속화를 통해 예정된 시기에 사업 완료하는 등 신뢰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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