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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동광초, 알파 지니어스팀 금상

2016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북예선

  • 웹출고시간2016.06.21 15:49:02
  • 최종수정2016.06.21 15:49:02

2016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충북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한 보은동광초등학교 6학년 알파지니어스팀과 동상을 수상한 4학년 영원한 시리우스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보은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충북교육청이 주최하고 시·도별 발명인재육성협의회가 주관한 '2016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북예선에서 보은 동광초등학교 6학년 알파 지니어스팀이 금상을, 4학년 영원한 시리우스팀이 동상을 수상했다.

알파 지니어스팀에는 장민준, 서준호, 김우진, 은유안, 곽수인, 송연정, 정해린 학생이 팀을 이루었고, 영원한 시리우스팀은 최현성, 정다경, 유하은, 김태완, 김대한, 김효정, 지수호 학생이 팀원으로 참가했다.

이번 충북예선에는 초등학교 21팀, 중학교 7팀, 고등학교 17팀 등 총 307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줌으로써 21세기 지식기반사회를 선도할 인재 육성과 도전 정신, 비판적사고력, 의사소통능력, 상상력, 협업능력, 창의력 등 핵심역량 함양을 위한 대회였다.

유승룡 동광초 교장은 "어렸을 때부터 발명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상상과 도전으로 미래를 창조할 창의성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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