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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16 17:35:25
  • 최종수정2016.06.16 17:35:25
[충북일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보은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 34호선 증평군 증평읍 초중리에 위치한 반탄교(양방향)의 포장보수공사를 실시한다.

국도 34호선 반탄교 포장공사는 17일 출근시간 이후인 오전10시부터 21일 오후6시까지 시행할 예정이다.

17일 오전10시 이후부터 20일 오전6시 이후로는 진천방향(2차로)는 전면개통되고, 증평방향(1·2차로)은 부분개통 후 나머지 차선을 시공할 예정이다.

전면통제되는 진천방면의 차량은 초중사거리에서 군청사거리 경유 후 증평대교 통행으로 유도된다.

증평방면의 차량은 교량 진입 전, 증평종합스포츠센터 방향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보은국토관리사무소 관계자는 "포장보수공사에 따른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통안내표지판 등을 충분히 설치하고 신호원을 배치해 도로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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