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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코리아세계미술공모전 및 아트인 동행 국제특별전'개최

20~25일까지 충주문화회관, 21일 관아갤러리에서 특별전도
28개국 300명 작가, 450점 작품 전시

  • 웹출고시간2016.06.16 14:08:25
  • 최종수정2016.06.16 14:08:35
[충북일보=충주] 충주에서 28개국 300명의 미술작가들이 참여, 450점의 작품이 전시되는 대규모 국제 전시회가 열린다.

20~25일까지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는 2016 제3회 코리아세계미술공모전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6 제3회 코리아세계미술공모전 및 아트인 동행 국제특별전'이 열린다.

21일 관아갤러리에서는 '4인4색전' 개인전이 열리고, 특별행사로 20~25일까지 관아갤러리에서 이집트 윌리드 자힌(Walid Jahin) 알렉산드리아 교수의 개인전이 열린다.

연채숙 작가의 작업활동 모습.

이번 전시회에는 '2016 제3회 아트인 동행 특별전'(프로) 그랑프리를 받은 연채숙씨의 작품 '사랑 愛'와 '2016 제3회 코리아세계미술공모전 '(아마츄어) 종합대상을 받은 한봉수씨의 작품 '또 다른 기다림'을 비롯, 일본 이와사키나기의 'Break Bread Together', 대만 유메이첸의 '무제' 작품 등 특선 이사으이 작품과 초대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 22~24일까지 참가한 국제작가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발전을 소개하기 위해 수원성(22일), 정동진 해안가 관광지(23일), 음성 반기문유엔사무총장 생가및 공원(24일) 관광을 실시한다.

한편, 개막식은 20일오후5시, 폐막식은 25일오후1시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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