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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6.07 15:54:35
  • 최종수정2016.06.07 15:54:35

대전 유성구 마을 축제가 오는 11일 온천1,2동을 시작으로 10월 8일 구즉동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잇달아 열린다.

ⓒ 유성구청
[충북일보] 대전 유성구 마을 축제가 오는 11일 온천1,2동을 시작으로 10월 8일 구즉동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잇달아 열린다.

유성온천공원에서 열리는 온천1,2동 축제는 주민 등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 행사로 진행된다. 50여개 단체가 참가하는 벼룩시장(프리마켓), 먹거리장터 등 부대 행사도 마련된다.

동 별 일정은 △6월 11일 온천1,2동(유성온천공원) △8월 27일 전민동(엑스포근린공원) △9월 2일 원신흥동(작은내수변공원) △9월 23일 관평동(관평동 수변공원) △9월 24일 진잠동(진잠초등학교) △9월 30일 노은1~3동(은구비공원) △10월 1일 신성동(사이언스 대덕종합운동장) △10월 8일 구즉동(송강근린공원) 이다.

대전/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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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