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노은초, 뮤지컬 '삼신판타지' 관람

1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 웹출고시간2016.06.01 14:38:51
  • 최종수정2016.06.01 14:38:51
[충북일보=충주] 충주노은초(교장 김충열)는 1일오전10시 30분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신판타지'뮤지컬을 관람했다.

학교특색사업인 'BEST 노은교육 T(Tour-중원 문화 여행)'과 연계해 운영된 이번 행사는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뮤지컬 관람, 오후에는 청주고인쇄박물관 및 흥덕사지 터, 백제유물전시관 관람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삼신판타지'를 관람하면서 감동적인 노래에 흠뻑 빠지기도 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생명의 신비를 느꼈다.

오후에는 청주고인쇄박물관 및 흥덕사지 터, 백제유물전시관 등을 둘러보면서 중원문화의 숨결을 느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기억에 남는 하루를 보냈고, 행사에 참여한 김채(2학년)학생은 "노래 부르고 춤추는 게 즐거웠어요. 앞으로 뮤지컬을 자주 보고 싶어요"라며 "청주고인쇄박물관을 보고, 우리 고장이 더 자랑스럽게 느껴졌어요" 라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