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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단지 특화 방안 토론회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서

  • 웹출고시간2016.05.22 16:07:13
  • 최종수정2016.05.23 09:15:29

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조성 예정지 위치도.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세종] 행복도시건설청과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는 "국립박물관단지를 어떻게 특화할 것인가"란 주제로 26일(목)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 4층 국제회의장에서 심포지엄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한창섭 행복도시건설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이 '행복도시의 가치 및 미래 비전' △문정묵 상명대 실내디자인학과 교수가 '쉬운 박물관을 위한 이야기' △신춘규 씨지에스 건축사사무소 대표(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전문위원)가 '국립발굴관단지 조성 특화방안'이란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온영태 경희대 건축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 가운데 열리는 종합토론에는 △김근호 문화체육관광부 박물관정책실과장 △김상호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기획조정실장 △문정묵 교수 △신춘규 대표 △정재희 홍익대 건축공학부 교수(국립박물관단지 마스터플랜 국제공모 전문위원) △한창섭 단장이 참가한다. ☏044-417-9643,9619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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