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9℃
  • 흐림강릉 11.2℃
  • 흐림서울 18.0℃
  • 흐림충주 17.6℃
  • 흐림서산 16.7℃
  • 청주 18.3℃
  • 대전 17.5℃
  • 흐림추풍령 15.6℃
  • 대구 17.8℃
  • 울산 16.2℃
  • 흐림광주 18.9℃
  • 부산 16.2℃
  • 흐림고창 18.0℃
  • 홍성(예) 17.2℃
  • 흐림제주 20.8℃
  • 흐림고산 15.3℃
  • 구름많음강화 17.4℃
  • 흐림제천 16.6℃
  • 흐림보은 16.6℃
  • 흐림천안 18.0℃
  • 흐림보령 18.3℃
  • 흐림부여 17.8℃
  • 흐림금산 17.1℃
  • 흐림강진군 17.4℃
  • 흐림경주시 17.9℃
  • 흐림거제 17.3℃
기상청 제공

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도청 카누, 전국대회서 '메달잔치'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금 1·은 2· 동 3

  • 웹출고시간2016.05.02 17:46:32
  • 최종수정2016.05.02 17:46:32
[충북일보] 충북도청 카누팀이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3일간 경기도 미사리 한강카누경기장에서 열린 '10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카누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 3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 첫째 날 송명찬·나재영 조는 C-2 200m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다흰·강승모 조는 K-2 2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대회 둘째 날 서상율·박영수·정다흰·안길남 조는 K-4 1000m에서 은메달을, 박영수·안길남 조는 K-2 10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에는 김영환이 K-1 500m에서, 서상율·정다흰·박영수·안길남 조가 K-4 500m에서 각각 동메달을 따냈다.

충북도청 카누팀 남성호 감독은 "선수들이 평소 훈련에 최선을 다해 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이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둔 것 같다"며 "97회 전국체전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둬 충북도청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 성홍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