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4.25 14:51:27
  • 최종수정2016.04.25 14:51:31
[충북일보] 오는 6월 18일 치러지는 올해 2회 세종시청 8,9급 공무원 공개경쟁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최고 26.5대 1(잠정 집계)에 이를 전망이다.

세종시는 "10개 직류를 대상으로 지난 4월 18~ 21일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총 50명 모집에 1천323명이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2명 모집에 75명이 지원한 세무직이 37.5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행정직(일반)은 25명 모집에 857명이 지원, 두 번째로 높은 3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종시는 "원서 취소 마감 시각이 4월 28일 오후 9시이기 때문에 최종 경쟁률은 낮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필기시험 장소는 6월 9일 세종시 홈페이지 '시험정보' 난에 공고된다.

☏044-300-3074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