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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아로니아 가정의 달 맞아 할인 판매

항산화와 노화방지에 최고 '일등 효도선물'

  • 웹출고시간2016.04.25 11:19:44
  • 최종수정2016.04.25 11:19:44
[충북일보=단양] 단양아로니아영농조합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아로니아 제품에 대해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할인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되며 전 제품에 대해 10~20%정도 할인한다.

제품별로는 아로니아 착즙액은 병 250㎖ 선물 1호와 500㎖가 2만2천원에서 2만원, 파우치(70㎖, 30봉)는 8만5천원에서 7만5천원으로, 농축액 65브릭스는 15만6천원에서 12만5천원, 동결건조분말(30g, 5봉)은 5만5천원에서 4만원, 환은 3만원에서 2만4천원, 열매는 1만원에서 9천원이다.

단양아로니아가공센터에서는 지역에서 재배한 무농약 아로니아 열매를 사용해 방부제 등 다른 첨가물은 전혀 섞지 않은 100% 원액으로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국가대표브랜드 대상과 2015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최고의 아로니아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아로니아는 오래전 유럽에서는 귀족들만 먹었다하여 킹스베리라고 불릴 정도로 다른 과일보다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가장 많아 항산화와 노화방지 효과와 시력개선과 변비해소, 혈관질환 예방과 개선과 당뇨와 혈압 개선 효과 등이 있다.

또한 가공센터에서는 같은 기간에 쇼핑몰 이벤트 행사를 벌여 아로니아 쇼핑몰을 찾는 아로니아 가족을 위해 단양아로니아 영농조합 홈페이지에 이용후기를 게재하면 전 참여자에게는 적립금을 주고 당첨자에게는 파우치 등 많은 상품을 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아로니아영농조합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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