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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충북지방경찰청장, 충주고 진로특강

"학생들이여, 꿈을 가져라! "주제로

  • 웹출고시간2016.04.24 14:34:38
  • 최종수정2016.04.24 17:04:50
[충북일보=충주] 김정훈 충북지방경찰청장이 22일 모교인 충주고에서 교직원 및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로 '학생들이여, 꿈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지난 22일 김정훈 충북지방경찰청장이 모교 충주고를 방문, '학생들이여 꿈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1학년 학생 288명에게 특강을 하고 있다.

충주고 38회 동문인 김 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왜 꿈을 가져야 하는지, 꿈의 효용성, 꿈을 통해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 어떤 꿈을 꾸어야하는지, 꿈을 어떻게 찾을지,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선배로서의 경험담을 전하고 긍정적인 사고, 열정과 노력, 자신에 대한 믿음 및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김 청장은"기회는 준비된 자의 몫이기에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향해 정진할 것"을 당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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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