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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카오 '세종 신도시' 정보 더욱 알차진다

행복도시건설청·LH·카카오, 20일 업무협약 체결

  • 웹출고시간2016.04.20 18:01:49
  • 최종수정2016.04.20 18:01:56

(왼쪽부터)임동희 LH세종본부 단지사업처장,임주빈 행복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 이재혁 카카오 로컬총괄이사가 20일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공간정보 구축 및 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 행복도시건설청
[충북일보] 우리나라의 대표적 포털사이트 중 하나인 다음카카오에서 제공하는 세종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관련 정보가 더욱 충실해진다.

행복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식회사 카카오는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공간정보 구축 및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3개 기관은 조만간 실무협의체를 구성, 세종 신도시의 최신 공간 정보를 국민들에게 수시로 개방할 방침이다.

세종/ 최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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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