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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의, 향토기업 IP토대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건당 2천만원 이내 지원, 접수 29일오후6시까지

  • 웹출고시간2016.04.12 14:13:21
  • 최종수정2016.04.12 14:13:21
[충북일보=충주] 충주상공회의소(회장 강성덕) 충주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충주시의 지원을 받아 오는29일까지 '2016년 향토기업 IP토대구축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충주시특산품을 기반으로 농업·수산업·식품업 분야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을 지식재산기반의 향토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농어촌 지역의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지역 전통 특산품 또는 향토자원을 활용한 1·2·3·6차산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으로 충주지역 향토자원 관련기업, 농어업인 조직, 농어촌지역 영농조합법인, 영어조합법인 등의 생산자단체 및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다.

지원규모는 건당 2천만원이내로 지원내용은 △1단계: IP(지식재산권) 경영환경 진단 및 멘토링,△2단계: 수혜기업 맞춤형 소PM(특허맵) 지원△3단계:아이디어 구체화 컨설팅(수혜기업 희망시 국내권리화 지원)△4단계:사업화 지원 및 권리화(디자인개발/브랜드개발/해외권리화) 등이다.

4단계 지원은 기업 수요을 우선적으로 반영하여 예산범위내 최대 2건까지 지원까지 가능하다.

접수기간은 오는 29일오후6시 까지, RIPC 홈페이지내 온라인 신청(http://biz.ripc.org)으로 하면되며, 관련사항은 충주상의 충주지식재산센터 임준형 컨설턴트 (043-843-7005)에게 문의하면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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