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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은 누구

국내 2명, 해외 3명 등 모두 5명으로 확정

  • 웹출고시간2008.08.13 13:14: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올해 신설한 국제경쟁부문인 ‘세계음악영화의 흐름’의 심사위원 5인을 발표했다.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의 심사위원으로 선정된 다섯 명은 2007년 칸 영화제에서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 의해 설립된 세계영화재단의 첫 복원작으로 선정된 ‘트랑스’, JIMFF2008 ‘뮤직 인 사이트’부문에 상영되는 ‘불타버린 가슴’을 연출한 아흐메드 엘 마안누니 감독이다.

또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최근작 ‘행복’까지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을 선보인 허진호 감독, 5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최우수영화음악상(은곰상)을 수상한 ‘이사벨라’의 팡호청 감독, 일본 쇼치쿠 음악출판사의 대표이며 영화음악 프로듀서인 오노데라 시게유키, 영화배우이자 최근 단편영화들을 선보이고 있는 유지태 이상 5인이 심사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영화감독, 배우, 음악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유명영화인이 심사위원을 맡은 ‘세계음악영화의 흐름’부문은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장르에 구분 없이 음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세계 최신 음악영화 10편을 만날 수 있다.

제4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4일 개막을 시작으로 6일간 30개국의 82편의 영화와 30여 회의 공연을 펼치며 영화와 음악과 함께 여름을 보내려는 관객들을 맞이한다.


/ 제천시

세계음악영화의 흐름 심사위원 소개

아흐메드 엘 마안누니 Ahmed El Maanouni /영화감독/ 모로코
1944년 생. 현재 작가, 감독, 촬영가, 프로듀서 등으로 활동 중. 프랑스에 위치한 아랍감독협회를 비롯, 모로코 감독협회와 제작가협회의 창립멤버이며 모로코 영화제작가협회의 유럽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모로코의 현재와 과거를 조망하는 다양한 작품으로 세계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작품으로는 <그날들>(1978), <트랑스>(1982), <모로코 군사>(1993), <모하메드5세의 일생>(2000), 3부작으로 이루어진 다큐멘터리 <모로코-프랑스, 공통의 역사>(2006), <드리스 크라이비와의 대화>(2007)가 있다. <트랑스>는 모로코 음악에 대한 다큐멘터리로 2007년 칸 영화제에서 마틴 스콜세지 감독에 의해 설립된 세계영화재단의 첫 복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허진호 Hur Jin-ho/영화감독/한국
1963년 생. 아카데미 졸업 작품인 단편 <고철을 위하여>(1993)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박광수 감독의 <그 섬에 가고 싶다>(1993)의 조감독과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1995)의 공동각본을 맡았다. 장편 데뷔작인 <8월에 크리스마스> (1998)는 1990년대에 만들어진 신인감독들의 데뷔작 중 가장 주목받았던 작품중 하나이다. <봄날은 간다>(2001), <외출>(2005), <행복>(2007)을 연출하며 감독만의 섬세한 감성을 영상으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대표감독으로 인정받았다.

팡호청 Pang Ho-cheung/ 영화감독/홍콩
1973년생. 주류와 비주류 사이를 오가며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고 있는 홍콩의 대표적인 신인감독. 매년 한 작품씩을 선보이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그는 장편 데뷔작 <너는 찍고 나는 쏘>(2001)로 홍콩을 비롯 전 세계 비평가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2003년 <대장부>, 2004년 <공주복수기>를 연이어 연출했으며 도쿄국제영화제를 비롯, 세계 여러 영화제에서 상영되었다. 두문택을 주연으로 하는 2006년 작품인 <이사벨라>는 56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최우수영화음악상(은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외 (2005), <엑소더스>(2007), <보잘 것 없는 일>(2007)등의 작품을 연출했다

오노데라 시게유키 Onodera Shigeyuki/ 음악 프로듀서 /일본
1954년 생. 일본 쇼치쿠 음악출판사의 대표이자 수 많은 영화에 참여한 저명한 음악 프로듀서. 1992년 쇼치쿠 음악 출판사에 음악 프로듀서로 입사해 주요 요직을 거쳐 10년 후인 2002년 대표로 취임한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그는 30편 이상의 영화에 음악 프로듀서로 참가해 왔다. 그 중에서 2002년 그가 참여한 야마다 요지 감독의 <황혼의 사무라이>는 아카데미 외국어작품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 또한 2006년 작인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한 <무사의 체통 >은 상하이국제영화제 에서 최우수 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지태 Yoo Ji-tae /영화배우, 영화감독 /한국
1976년생, 1998년 데뷔한 이후 허진호 감독의<봄날은 간다>, 박찬욱 감독의 영화<올드보이>, 홍상수 감독의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를 비롯,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다수의 연극에 출연해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겸비해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로 손꼽힌다.

<자전거 소년 >,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 <나도 모르게 > 세 편의 단편 영화를 연출하기도 한 그는 국내외 다수 영화제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현재 인기 인터넷 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순정만화>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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