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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 실습교육 수강생 모집

선착순 28명, 3D모델링부터 3D스캐너까지 교육

  • 웹출고시간2016.04.06 09:25:25
  • 최종수정2016.04.06 09:25:38
[충북일보=충주] 한국교통대학교 3D프린팅센터(센터장 기계공학과 박성준 부교수)는 4월 한달간 3D모델링, 3D프린터 출력, 3D스캐너 교육을 위한 실습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3D프린팅 교육은 3D프린팅 기술에 관심 있는 재직자,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와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작기술을 실습할 예정이며, 3D모델링 교육은 물론 3D스캐너, 3D프린터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선착순 28명이고, 기초교육 이수한 수강생들은 심화, 특화교육에 우선배정이 될 예정이다.

교육은 현재 접수중이며, 신청은 3D프린팅 교육센터 이메일(lee1234@ut.ac.kr) 혹은 전화(043-849-1483)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일정은 11~12일 3D프린팅 활용 모델링 파일 제작하기 (SW : Rhino) ,18~20일 3D프린팅 활용 모델링 파일 제작하기 (SW : Solidworks) , 27~28일 3D스캐너를 활용한 역설계 심화 교육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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