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3.17 17:01:12
  • 최종수정2016.03.17 17:01:12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상품군별 새단장에 한창이다.

일단 잡화, 의류, 미용실 등 14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신규 오픈·리뉴얼하는 등 본격적인 상품군 개편을 추진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MD개편 작업에서는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걸맞는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 랑방 컬렉션, 덱케, 팔라디움, 나이키 골프, 휠라 언더웨어, 준오헤어, 러쉬(LUSH) 등 그동안 충청권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브랜드들이 새로 들어선다.

랑방 컬렉션 (18일 오픈), 덱케(4일 오픈)와 발맞춰 한섬 더블마일리지 +6개월 무이자 행사도 진행된다.

타임, 마인, 랑방, 컬렉션, SJSJ, 시스템, 타임옴므, 시스템옴므, 발리, 덱케 등 한섬의 9개 브랜드들에 마일리지를 추가 적립하는 한편, 현대백화점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시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 임장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