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책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악인열전'

일제시대 고문기술 개발한 노덕술 등
패악질 일삼았던 근현대사 인물 엮어 출간

  • 웹출고시간2016.03.16 17:42:11
  • 최종수정2016.03.16 17:42:11
[충북일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서 온갖 패악질을 일삼았던 인물들을 담은 책 '대한민국 악인열전'이 출간됐다.

임종금 경남도민일보 기자가 지난해 진행한 뉴스펀딩 기획 '광복 70년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을 기초로 그들의 악행을 후세에 전하고자 책으로 엮었다.

표지 부제 '교과서에선 볼 수 없는 부끄러운 역사'처럼 책 내용에는 교과서나 기존 역사책에서 거의 들어보지 못한 이름의 인물들이 실렸다. △고향사람 200명을 무참히 학살한 이협우 △일제시대 고문기술 70%를 개발한 노덕술 △민간인·부하 할 것 없이 수많은 사람을 죽인 김종원 △일본 국회의원이 된 깡패 출신 친일파 박준금 △안두희를 '안 의사'로 불렀던 이승만의 양자 김창룡 △일제가 동상까지 세워 준 친일파 김동한 △어린 학생도 고문한 악질 친일헌병 신상묵·박종표에 대한 이야기다.

임 기자는 "한국근현대사는 무수한 사람이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단죄를 받지 않고 넘어갔다"며 "상상을 뛰어넘는 참혹한 악행을 역사의 법정에 세운다는 심정으로 글을 썼다"고 밝혔다.

이어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막연하게 생각했던 친일과 학살, 고문, 음모 등을 생생하게 목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유소라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대학 창업보육센터를 찾아서 - 충북대 ㈜파인드몰드

[충북일보] 일반인들은 필요로 하는 상품의 정보와 가격 등을 찾기 위해 대부분 인터넷 포털사이트가 제공하는 검색 기능을 활용한다. 검색 창에 원하는 상품의 품명을 쳐 넣으면 기본적인 정보와 함께 각 판매처별 가격이 화면에 노출된다. 이 검색 기능을 활용해 판매하는 곳에 따른 상품의 가격을 내림차순, 또는 오름차순으로 정렬 해 볼 수 있다. 판매처 별로 정렬된 가격 목록을 살펴본 뒤, 마음에 드는 판매자에게 상품을 주문하면 손쉽게 구매 활동을 할 수 있다. 이처럼 일반상품 구매·판매는 손쉽게 이뤄지지만, 상품의 특성상 검색과 구매가 쉽지 않은 게 '알루미늄 프로파일' 시장이다. 알루미늄 프로파일은 생산 업체별로 각 규격이 통일 돼 있지 않고, 제품 번호도 업체별로 각양각색이다. 지난 2013년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에 둥지를 튼 '㈜파인드몰드(FIND MOLD)'는 국내 100여개 알루미늄 프로파일 제조사가 가진 20만여개 금형의 정보를 DB(데이터베이스)화 했다. 파인드몰드는 이 DB를 활용해 고객사가 원하는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각각의 생산업체에서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알루미늄 프로파일 시장에서 파인드몰드는 '포털사이트의 검색기능'과 같은 존재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