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2.27 15:14:39
  • 최종수정2016.02.27 15:14:47
[충북일보=증평] 증평군은 26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원 모니터단 7명과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6년 민원행정에 대한 민원모니터 운영위원간의 군정제언과 2015년 민원 채널별 분석 현황 보고 및 친절공무원 선정에 대한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월에 위촉된 민원 모니터단은 부동산, 건축, 보육, 다문화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폐기물쓰레기 △장애인 주차 위반 신고 △가로등 고장신고 등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접수되는 민원채널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군은 매년 민원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주민의 소리함, 전화상담 민원, 군 홈페이지 전자 상담민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접수되는 민원사항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이에 대한 처리 결과를 전 부서 직원이 공유하며 개선해 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민원모니터 운영위원들께서 제보해 주시는 정책 건의 및 주민 불편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민우선의 섬김 행정을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성훈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