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2.15 10:12:11
  • 최종수정2016.02.15 10:12:11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16일부터 도서관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문화교실은 음성군이 운영하는 통합도서관(감곡·대소도서관)에서 군민들에게 맞춤형 독서, 문화 교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설하는 강좌로 오는 3월 첫째 주부터 5월까지 운영된다.

감곡도서관은 퀼트, 캘리그라피, 캔들&천연화장품, 초등독서논술, 키즈공예, 유아 동화연극놀이, 영유아 오감발달 책놀이 등 10개 강좌가 열린다.

대소도서관은 네일아트 강좌, 유아 동화놀이 수업, 다문화가정 어린이 독서교실, 영유아 오감발달 책놀이 등 7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음성군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재료비는 개인부담이다.

음성군은 이번 도서관 문화교실이 독서, 공예, 미술, 연극, 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대한 친근감을 느끼고 문화체험을 향유할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동계훈련으로 전국체전 6위 탈환 노릴 것"

[충북일보] 박해운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이 "이달부터 동계 강화훈련을 추진해 내년도 전국체전에서 6위 탈환을 노리겠다"고 밝혔다. 박 사무처장은 1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전국체전에서는 아쉽게 7위를 달성했지만 내년 전국체전 목표를 다시한번 6위로 설정해 도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초 사무처장에 취임한 박 사무처장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선 우수한 선수가 필요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선 예산이 필수"라며 "전국 최하위권 수준에 있는 예산을 가지고 전국에서 수위를 다툰다는 점에선 충북지역 체육인들의 열정과 땀의 결실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체육 분야에 대해서만 예산지원을 요구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 향상을 위해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처장은 도체육회 조직확대 계획도 밝혔다. 현재 24명의 도체육회 인원을 29명으로 증원시키고 도체육회를 알려나갈 홍보 담당자들에 대해서도 인원을 충원할 방침이다. 박 사무처장은 "현재 도체육회의 인원이 너무 적어 격무에 시달리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도세가 약한 제주도의 경우에도 체육회에 3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