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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2.04 18:31:15
  • 최종수정2016.02.04 18:31:18

4일 음성의 홍복양로원을 찾은 임해종 예비후보가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를 돕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음성] 임해종 증평·진천·괴산·음성 국회의원예비후보는 4일 설 명절을 맞아 음성의 홍복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 봉사활동을 펼쳤다.

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관계자들과 함께 어르신 식사 봉사활동을 펼친 홍복양로원은 음성군 생극면에 있는 무료 양로시설로 65세 이상 보호와 간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을 수용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임 예비후보는 광혜원면의 다문화가족인 Dinesha, 이민송 가정을 방문해 다문화가족의 어려운 생활을 상세하게 청취하고 격려하며, 우리 지역에 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마련한다고 약속했다.

음성 / 남기중기자 nkjlo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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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