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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28 17:06:19
  • 최종수정2016.01.28 17:06:19
[충북일보] 충북도가 설 명절(2월7~10일)과 중국의 춘절(2월7~13일) 연휴를 맞아 충북관광 홍보에 나선다.

도는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귀성객과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충청북도관광협회 등이 참여한 홍보반을 편성, KTX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에서 환영인사와 함께 충북관광을 홍보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석과 중국 연휴기간에 귀성객과 요우커를 유치하기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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