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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28 17:15:37
  • 최종수정2016.01.28 17:15:37

충북도 단재교육연수원은 28일 청주 가덕면에 위치한 여성정신지체장애인 요양시설 '성 보나의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겨울철 안전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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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名醫)를 찾아서 - 이기형 충북대학교 혈액종양내과 교수

[충북일보] "암입니다." 의사의 진단에 절망하지 않을 환자는 없다. 암에 걸리면 죽음을 맞을 수도 있다는 개념이 팽배했던 과거엔 더욱 그랬다. 완치되지 않는 암, 이제 남은 것은 죽음 밖에 없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절망의 영역'에 머물던 암이 '극복의 영역'으로 넘어오고 있다. 치료와 관리만 잘하면 생존을 이어갈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만성질환의 치료 목적은 완치가 아니다. 질병으로 인한 고통을 없애고 합병증 없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누군가는 이를 '암과의 평화로운 공존'이라고 했다. 이 평화로운 공존은 조기검진과 함께 새로운 치료제들의 개발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표적 항암 치료제(이하 표적치료제)도 그중 하나다. 충북대학교병원은 도내에서 표적치료제 임상연구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곳이다. 현재 50여개에 달하는 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다. 이곳에서 만난 폐암·유방암 전문 이기형 혈액종양내과 교수는 표적치료제의 역할을 거듭 강조했다. "표적치료제는 암세포를 죽이지는 못합니다. 대신 암세포의 증식을 방해하는 약물이죠. 정상세포에 작용하는 독성이 없기 때문에 부작용도 적습니다. 암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여줬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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