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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20 09:37:28
  • 최종수정2016.01.20 09:37:28

진천국민체육센터가 운동다이어트 줌바댄스, 몸의 유연성과 심신수련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시설관리사업소(소장 이미숙)는 오는 2월 1일부터 진천국민체육센터 다목적실을 활용한 운동 다이어트 줌바 댄스와 몸의 유연성과 심신수련을 길러주는 요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청접수는 오는 26일부터 선착순 마감한다.

인원은 살사댄스에 피트니스가 결합해 만들어진 줌바댄스 35명, 명상과 호흡, 스트레칭이 결합된 심신수련 요가(Ⅰ·Ⅱ) 70명을 모집한다.

강습회비는 줌바댄스 6만원, 요가 프로그램은 각 4만원, 3만원으로 운영된다.

이미숙 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국민체육센터가 진천군의 건강요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물 관리는 물론 프로그램 개발·운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4월 개관한 국민체육센터는 헬스, 수영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해 5만 여명이 찾은 진천군 대표 건강시설로 자리 잡고 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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