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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07 13:56:46
  • 최종수정2016.01.07 13:58:23

:옥천경찰서 직원들이 옥천버스내에 불법주정차 금지 광고지를 붙이고 있다.

[충북일보=옥천] 옥천경찰서는 7일 옥천 소재 옥천버스에서 불법 주정차 금지를 위한 광고지를 부착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옥천경찰서, 옥천군청, 옥천버스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옥천버스(27대)내 광고판에 광고지(가로 21cm× 세로 29cm) '불법 주정차 이젠 안됩니다'를 부착했다.

신종기 생활안전교통과장은 "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감소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해 옥천버스 내 광고지 부착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법 질서 의식을 유도하여 불법 주정차를 근절코저 부착식을 가졌다"며 "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 할것"이라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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