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6.01.06 11:31:27
  • 최종수정2016.01.06 11:31:27
[충북일보] 충북대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MOS자격증 취득 단기 특강을 실시한다.

특강은 △파워포인트(Power Point ) △엑셀 전문가(Excel Expert) △워드 전문가(Word Expert) △액세스(Access) 등 4개 과정이 개설된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16일까지 인터넷 사이트(https://www.ybmit.com)에 접속해 등록하면 된다.

파워포인트와 엑셀 과정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워드와 액세스는 25일부터 29일까지 각각 오전, 오후반으로 나눠 전산정보원 제1PC실(S2동 109호)에서 진행된다.

시험은 각 과정별 마지막날 치러진다.

수강료는 과목당 7만원으로 신용카드 결제 및 온라인 뱅킹이 가능하고 시험응시료가 포함돼 있다.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Microsoft사가 인정하는 국제인증 자격증으로서 100% 컴퓨터(CBT: Computer Based Test) 방식으로 실시되는 실기 자격증이다

문의 043-261-2115.

/ 성홍규기자
이 기사 주변 소식 더 자세히 보기
현재위치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