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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1.06 11:09:11
  • 최종수정2016.01.06 11:09:11
[충북일보]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강석린)는 직장인 851명을 대상으로 '이력서 관리의 어려움' 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에 참여한 851명의 직장인 중 '최근 3개월 내에 이력서/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54.05%가 '업데이트 한 적 있다'고 답했다.

이력서/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이직준비를 위해서'라는 의견이 60.7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를 하기 때문에' (25.0%), '그냥 업데이트 할 때가 되어서' (10.71%), '이력서/포트폴리오 등을 컨설팅을 받기 위해서' (3.57%)라고 답했다.

이력서/포트폴리오 업데이트가 어려운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경력사항 등 내용을 제때 정리하기 힘들어서'라는 의견이 45.95%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이직 준비 시에만 관리하다 보니 미뤄두어서' (32.43%), '무엇을 어떻게 업데이트해야 할 지 몰라서' (13.51%), '작문이 어려워서' (5.41%), '이력서 관리에 관심이 없어서' (2.70%)라는 의견이 있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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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