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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시민운동' 홍보활동 전개

아이도시민운동 회원들 육거리시장서 캠페인

  • 웹출고시간2015.12.17 16:42:23
  • 최종수정2015.12.17 16:42:23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상당구 아이도시민운동 면·동 대표회는 17일 육거리종합시장에서 시민자율청결운동인 '아이도 시민운동'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구영회 단장 등 아이도 시민운동 회원 등 50여 명은 이용객이 많은 청주의 대표적인 시장인 육거리시장에 대한 불법 쓰레기 근절과 시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

이들은 시장 상가를 돌며 아이도 시민운동 활동사항이 담긴 달력 500부를 활용해 아이도 시민운동 활동을 홍보했다.

또한 쓰레기 분리 배출, 해가 진 후 쓰레기 배출, 불법 투기 행위 금지, 내 집 앞 스스로 청소 등 깨끗한 환경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미환 상당구 환경위생과장은 "육거리시장 주변에 민간 주도의 아이도 시민운동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불법투기 감시 카메라 설치, 불법투기 행위 단속, 불법 쓰레기 장기간 수거거부 등 활동도 병행해 깨끗한 상당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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