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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13 15:54:34
  • 최종수정2015.12.13 15:54:34

체코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Boni Pueri·라틴어로 '착한 소년들'이란 뜻)'가 지난 11일 저녁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세종시민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에는 관람석(630여석)보다 훨씬 많은 800여명이 참가했다.

ⓒ 최준호 기자
[충북일보] 체코 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Boni Pueri·라틴어로 '착한 소년들'이란 뜻)'가 지난 11일 저녁 7시부터 8시 20분까지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세종시민을 위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에는 관람석(630여석)보다 훨씬 많은 800여명이 참가했다.

30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은 정통 클래식, 체코 및 동유럽 국가 민요, 크리스마스 캐럴, 헐리우드 영화음악 등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세종시청이 주최한 이날 콘서트는 시청이 문화체육관광과와 세종시내 읍면동사무소에서 나눠주는 초대권을 가진 사람이 무료 입장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세종 / 최준호기자 choijh595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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