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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12.09 15:53:17
  • 최종수정2015.12.09 15:53:21

박상갑(왼쪽 두번째) LX공사 충북본부장이 9일 김태훈, 홍성언 청주대학교 교수에게 측량장비인 토탈스테이션 3대를 기증하고 있다.

[충북일보] LX공사 충북지역본부(옛 대한지적공사)는 9일 청주대학교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측량장비(토탈스테이션) 3대(1천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측량장비 기증에는 박상갑 본부장과 청주대학교 김태훈, 홍성언 교수가 참석해 산·학 협력 증진을 통한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X공사는 지금까지 지적측량 관련 학교의 교육용 장비와 프로그램을 기증해 왔다.

해외 지적사업 추진 국가 등에도 기증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오고 있다.

박 본부장은 "LX공사가 지역 사회 발전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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