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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01 14:45:30
  • 최종수정2015.07.01 15:55:18
[충북일보=보은] 우동식(58) 신임 보은우체국장이 취임했다.

우 신임 국장(사진)은 "고객을 위한 우정서비스 제공에 앞장설 것"이라며 "특히 직원상호간 믿음과 화합으로 활력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무재해·무사고 우체국 달성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 하겠다"며 "명품 우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보은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우 신임 국장은 1978년에 공직에 입문한 이후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영업, 물류 등의 요직을 맡아왔다.

특히 대전우체국 영업과장, 서대전우체국 우편물류과장을 거친 그는 조직에 대한 리더십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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