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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천태종 총본산 구인사 개산 70주년

내일 광명전서 학술대회·음악회
내일 국민화합 겸 기념 대법회

  • 웹출고시간2015.06.18 12:52:36
  • 최종수정2015.06.18 20:27:03

최근 구인사 전경.

[충북일보=단양] 대한불교천태종 총본산인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가 20일 개산 70주년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천태종중앙박물관 3층 1전시실에서 구인사 개산 70주년 기념 역사 사진전을 열었다.

이 전시회에서는 상월원각 대조사가 창건한 구인사의 지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 300여 점을 선보였다.

옛 구인사 초가삼간(1970년대 촬영)

전시된 사진은 상월원각 대조사가 창건한 구인사의 1970년 초가모습에서부터 지금의 대도량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5개 주제로 나눠 보여줬다.

이어 19일 오전 10시에는 구인사 광명전에서 개산 7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연다.

이날 학술대회에서 한·중·일 3국 천태종 총본산의 개산과 수행종풍을 주제로 쉬스치 중국 국청사 천태종불학원 스님, 구와다니 유겐 일본 예산학원 학감, 권기종 동국대 명예교수, 장펑레이 중국인민대학 불교와종교학이론연구소장, 다케 가쿠초 일본 연력사 말사 구법사 주지, 황룡사 세운 주지 등이 주제발표를 갖는다.

또 같은 날 오후 6시30분부터는 구인사 광명전 5층에서 구인사 개산 70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에는 천태종 10개 사찰 합창단 280여 명이 아름다운 화음을 들려주고 테너 정우진·한정일·정무시, 바리톤 김재일·조승완, 소프라노 황혜진·장지영 등이 현대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멋진 음악을 선사한다.

구인사 개산 70주년을 맞는 20일 오전 10시30분에는 구인사 광명전에서 광복 70년 세계평화 국민화합 기원 겸 구인사 개산 70주년 기념 대법회를 연다.

대한불교천태종 총본산 구인사는 단양군 영춘면 백자리 소백산 구봉팔문(九峯八門)의 연화지(蓮華地)에 자리하고 있다.

상월원각 대조사가 금계포란(金鷄抱卵)의 자리에 암자를 짓고 철야 정진해 깨달음을 얻었고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소의경전으로 천태종을 재건했다.

애국불교, 대중불교, 생활불교의 삼대 지표를 실천하면서 모든 중생의 귀의처로서 대가람을 형성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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