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3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4.08.24 14:21:06
  • 최종수정2014.08.24 14:21:06
5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9임시안전센터 운영 등 특별 소방안전대책이 추진된다.

보은소방서는 도민 화합의 장인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개최 될 수 있도록 25일부터 27일까지 특별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충북도민체육대회 주경기장인 보은공설운동장 주차장에 '119 임시안전센터'를 운영한다.

또 소방펌프차 1대와 119구급차를 배치해 경기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보은공설운동장 등 주요경기장에는 보은군 의용소방대원 1개조 4명씩 총 16명으로 순찰조를 편성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보은·속리산119안전센터 순찰차량 2대를 이용해 선수단 숙소 24개소에 대하여 심야시간대 야간순찰을 실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게 된다.

염병선 보은소방서장은 "지난 22일 보은소방서 개서와 함께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전이 안전사고 없이 도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보은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