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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21 15:16:23
  • 최종수정2014.08.21 15:16:23

윤종관 음성군 총감독

음성군선수단은 10만 군민의 단결과 화합으로 지난해 종합우승의 영광을 재현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다.

음성군은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군은 윤종관 총감독을 중심으로 24개 종목 임원 150명, 선수 350명 등 모두 500명의 정예선수들이 음성군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

군은 강세종목인 정구를 비롯해 골프, 사이클, 게이트볼, 육상, 족구, 볼링 7개 종목과 전통적으로 체전에서 두각을 보였던 씨름, 태권도, 보디빌딩 등 3개 종목에 기대를 걸고 있으며, 타 세부종목 또한 경기변수에 따라 선전한다면 상위입상은 무난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음성 / 남기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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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