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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8.21 15:20:25
  • 최종수정2014.08.21 15:20:34

연광영 증평군 총감독

증평군체육회(총감독 연광영 전무이사)는 5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종합 4위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이번 도민체전에 24종목에 임원 106명, 선수 234명 등 총 340명이 출전한다.

증평군선수들은 지난 7월부터 종목별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얼마 남지 않은 훈련기간 동안 더욱 기량을 닦아 좋은 성적을 올린다는 각오로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증평군 선수단은 지난해 1위 종목인 씨름, 택견을 비롯해 싸이클, 궁도, 유도, 사격, 검도, 수영, 게이트볼, 축구, 족구, 바둑 등이 선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증평 / 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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