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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20 14:50:20
  • 최종수정2013.10.20 16:05:03
○…오창테크노빌GC를 인수한 (주)운하리조트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운영정상화에 나서는 가운데 1천200여 명의 회원 구제대책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확산.

특히, 대부분 회원들의 경우 입회금 반환보다 회원대우 인정을 요구하고 있어, (주)운하리조트측이 일정 기간 안정적 수요 확보 차원에서 결단이 필요한 상황.

이에 대해 회원들은 "퍼블릭 분양권을 구매한 것이 잘못됐고, 반환받을 수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며 "그럼에도 회원대우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수용하면 (주)운하리조트측도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주장.

/ 김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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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