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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10.10 18:06:26
  • 최종수정2013.10.10 18:06:26
전국 문화산업 기관장·문화원장 등 방문

○…10일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옛 청주연초제조창에는 전국단위 지역문화산업기관장과 문화원장 등이 잇따라 방문.

이날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문화산업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등 9개 문화산업 전문재단 대표 등 30여명이 방문해 주요 시설과 전시관을 관람.

1박2일 일정으로 방문한 이들은 폐공간을 활용한 운영내용을 분석하고 공예 산업화와 콘텐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

11일에는 전국 문화원연합회 소속 문화원장 160여명이 행사장을 찾아 전시작품을 관람.

스타크라프트, 국제아트페어 새 단장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일환으로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1층에서 열리고 있는 스타크라프트와 국제아트페어가 10일 작품교체로 새 단장.

스타크라프트에는 가수이자 뮤지컬로 이름을 알린 리사와 남다른 세라믹 페인팅이 돋보이는 가수 김완선, 사진과 도예작업의 모델 이솜이 참여.

뉴스와 TV미술관을 진행하면서 도자기를 빚게 된 조수빈 아나운서와 뉴욕·런던에서 미술전공한 가수 이상은, 아나운서이자 화가인 최지인도 전시 합류.

국제아트페어는 사진작가 문상욱, 보리작가 박영대, 조각가 이돈희, 도예가 양헌주, 회화작가 손희숙, 서예가 신철우, 중국작가 창신 등 25명의 독립부스 운영.

이와 함께 마고갤러리,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오리에갤러리, 패트론갤러리 등에서도 3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작품 전시와 판매.

/ 김수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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