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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3.12 14:49:26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에 심상경 현 회장(58)이 연임됐다.

진천상공회의소는 12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대 의원 제1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심상경 현 회장을 만장일치로 재 선출 했다.

심 회장은 지난 2010년 3월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에 취임 후 지역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진천상공회의소의 위상정립과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각별한 노력을 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심 회장은 고용노동부에서 위촉한 자문위원으로 사측(社側)대표직을 맡아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진천미래포럼 공동대표, 진천군 투자유치 자문위원직을 맡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심상경 회장은 "지난 3년 간 회장직을 잘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의원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협조, 회원사의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제4대 회장으로서 상공업계의 권익을 대변하고 회원기업을 위해 상공회의소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다짐했다.

심 회장은 진천군 이월면 신월리가 고향으로 진천 상신초등학교와 청주 운호고등학교와 한밭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광운대에서 법학박사과정을 밝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류순하(53)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독서.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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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