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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양산면 갈기산서 송년 클린마운틴 산행

9차캠페인 본보 편집·업무국 직원들 동참

  • 웹출고시간2007.12.09 23:34:23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2007년을 마감하는 충북일보 클린마운틴 송년 산행(9차)이 9일 영동군 양산면 갈기산(585m)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태훈
한 해를 마감하는 충북일보 클린마운틴 송년 산행(9차)이 9일 영동군 양산면 갈기산(585m)에서 열렸다.

이번 산행에는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 산행을 기념하기 위해 본보 편집국과 업무국 등 대부분 부서 직원들이 동참, 의미를 더했다.

30여명의 참가자들은 예전과 다름없이 오전 8시 청주체육관을 출발했다. 오전 9시40분께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간이주차장에 도착했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스트레칭을 마치고 산행 시 주의할 점, 쓰레기 줍는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받은 뒤 주최 측이 나눠준 쓰레기봉투를 받아 들고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은 호탄리 간이주차장~헬기장~갈기산(585m)~차갑고개(소골 갈림길)~성인봉~자사봉~월영봉 갈림길~월영봉~월영봉 갈림길~간이주차장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의 지속적인 홍보 탓인지 쓰레기는 많지 않았다. 그러나 중간 중간 등산로 주변 돌 틈과 나뭇가지 사이에 버려진 빈병과 과일껍질, 물병, 담배꽁초 등을 대형 쓰레기 봉투 2개를 채울 정도로 수거했다.

이날 갈기산을 찾은 많은 일반 등산객들도 클린마운틴 활동에 동참, 그동안 벌인 캠페인 덕에 등산객들의 마음속에도 클린마운틴 의식이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충북일보는 ‘클린마운틴, 흔적안남기기’를 테마로 월 1회 국내 명산을 탐방하며 환경의식 고취와 산림보존에 관한 의식 변화를 유도하며 새로운 등산문화를 재정립하고 있다.

그동안 1차 속리산, 2차 월악산 국립공원 내 북바위산, 3차 도락산, 4차 민주지산, 5차 칠보산, 6차 도명산, 7차 동산, 8차 군자산, 9차 갈기산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클린마운틴 캠페인을 벌였다.


/ 함우석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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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 최고의 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다." 장부식(58) 씨엔에이바이오텍㈜ 대표는 '최고'라는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치열한 길'을 밟아왔다. 장 대표는 2002년 12월 동물·어류·식물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 제조 업체인 씨엔에이바이오텍을 설립했다. 1980년대 후반 화학관련 업체에 입사한 이후부터 쌓아온 콜라겐 제조 기술력은 그 당시 이미 '국내 톱'을 자랑했다. 씨엔에이바이오텍이 설립되던 시기 국내 업계에선 '콜라겐'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다. 콜라겐은 인체를 구성하는 단백질 성분으로 주름을 개선하고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 대표는 '콜라겐을 녹이는' 특허를 냈다. 고분자 상태인 콜라겐은 인체에 흡수되지 않는다. 인체에 쉽게 흡수될 수 있도록 저분자화, 쉽게 말해 '녹이는' 게 기술력이다. 장 대표는 콜라겐과 화장품의 관계에 집중했다. 화장품은 인체에 직접 닿는다. 이에 콜라겐을 쉽게 흡수시킬 수 있는 것은 화장품이라고 결론내렸다. 장 대표는 "2005년 말께부터 '보따리 짊어지고' 해외 마케팅에 나섰다. 당시 어류에서 콜라겐을 추출하는 기술을 갖고 1년에 15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