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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무한도전’ 조정특집 시청후 “방에서 혼자 울었다”

  • 웹출고시간2011.08.07 15:58:29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조정 특집에 참여했던 데프콘이 6일 방송 분을 보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은 약 5개월간 준비했던 조정 특집의 최종회로 지난 7월 30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STX컵 코리아 오픈 레가타’ 대회 2000m 노비스(Novice) 에이트(8+) 경기에 출전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대회에는 호주 멜버른대와 영국 옥스퍼드대, 일본의 게이오대와 와세다대, 한국의 서울대, 연세대, 한국외대가 함께 기량을 겨뤘다.

조정 경기 후보였다가 정준하의 부상으로 주전으로 승격해 경기를 펼쳤던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에 “혼자 방안에서 너무 울었다. 너무 울었다. 진짜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남겼고, 이에 대해 역시 조정 경기에 참가한 리쌍의 개리는 “마지막 히어로”라는 답을 해줬다.

또 권회열 코치가 “진짜 최고 멋집니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기자, 개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준 권 코치 자랑스럽다”라고 응했다.

이들은 이날 8개 중 8분 2초의 기록으로 꼴찌를 차지했지만, 조정경기장을 찾은 3만5000여명의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방송 직후 반응도 뜨거웠다. 인터넷 게시판과 트위터에는 이들의 노력에 감동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기사제공:쿠키뉴스(http://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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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